당시 특종tv연예에서 처음 방송을 탔는데 당시 신인가수를 소개해주고 심사를 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때 심사위원들의 비평이 난무..하지만 다음날부터 붐이 일더니 가요계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때 당시 많이들 보던 tv프로그램 이였음
지금보니 서태지때문에 묻혔다는 지석진횽의 앨범도 소개가 되었고 무엇보다 개그맨이 아닌 분위기 있는 가수로 소개 되었다.헐~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센세이션은 신해철(무한궤도)이 대학가요제에서 부른 '그대에게'가 최고였다고 본다.그 집안의 핏줄이 그런건가 서태지는 신해철의 6촌 동생임.
누구보다도 우리의 맘을 잘 알아주던 해철이형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