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많은 걸샀네?

by 와이프한테혼나 posted Mar 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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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같은 마눌님이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아침배송이 참말로 편하다고 하루걸러 구매를 하는 중이다.물론 얘들만 먹이지만...

커피를 무지 좋아하시기 때문에 요번에는 싸다고 사재기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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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매픕을 입이마른게 칭찬하더라.

뭐라 잔소리하면 한대 맞을까봐 입이마르도록 잘했다고 칭찬해줬다.

 

오늘 아침에 아버지께서 살이 많이 쪄인다며 집에서 잠만자지말고 동네 hells장이 세일해서 1년치 원비 내놓았으니 다니라고하신다.실제로 9키로가 쪘다.ㅜㅜ

하...감사합니다.

 

그래서 헬스장에서 신을 워킹화를 사러 일산 뉴코아아울렛으로 갔다.

나는 돈없는 아싸라서 저려미 가성비를 따지기때문에 지하2층 스포츠매장하고 1층 슈펜라는 가성비 매장을 찾았다.

 

먼저 1층 슈펜에서 가성비 신발을 구매했음

29,900원에 구매 했는데 봉투비용 100원 이란다.

봉투값까지 3만원 . 남을 잔돈까지 걱정해서 가격을 정하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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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하 2층에 내려가서 둘러보다 로또스포츠에 세일중인 워킹화가 괜춘해서 구매했는데 발이참말로 펀하드라.쇼퍼신발 보다 쵸큼 더 편했음.

색상은 4가지있었음.

사이즈는 내 싸이즈는 원래는 270mm인데 발에도 살이 찌는지 한치수 크게 신어야발이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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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29,000원이라 이월인가 했는데 제조가 2019.1월이다.횡재한느낌

구석에는 19,000원짜리도 있었음.

이제 준비는 되었으니 발바닦이 부르트도록 뛰어야겠음.

아싸인 나에게 꿈과희망을 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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