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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79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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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면서 소변본다 안본다도 많이 갈린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따땃한 물로 샤워하다보면 
큰 볼일 신호가 자주 와요.
뭐 어차피 보는 사람도 없어서 
후다닥 변기에서 처리하고 다시 샤워하긴하는데
이게 제가 남들보다 좀 예민한 편인거겠죠?
크게 불편한 건 없고 그나마 불편하다면
젖은 몸으로 변기를 쓰니까 가끔 비데가 먹통일때가 있고
혹시나 감전되는 건 아닌가 소심한 고민하는 정도?
습관을 바꿔볼까도 했는데 막상 잘 안되더라구요.
근데 이걸 친한 친구한테 이야기 했더니 
완전 정색하면서 이상하다는데ㅠ
이게 그렇게까지 이상한가요?ㅠ
  • ?
    완소남 2021.11.12 14:55
    원래 몸이 나른하면 신호가 잘오죠 ㅎㅎ
    살짝 예민한 건 있어보여도 큰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친구가 정색한것도 원래 사람이 자기가 경험한 거 아니면 잘 이해를 못하죠.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비데는 요즘 다 방수 기본으로 나와요.
    가격도 생각보다 안비싸니 바꾸세요. 
    쿠쿠같은 경우 리모콘기능까지 있는 것도 20만원 초중반대면 삽니다.
  • ?
    화난마네킹 2021.11.12 14:56
    그렇군요 ㅠ 그리고 비데 방수는 생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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